오른팔 저림, 왼팔 저림현상 원인

오른팔 저림, 왼팔 저림현상 원인

 

 

안녕하세요, 다들 잔병 없이 건강하시나요? 저는 꾸준히 운동하지 않으면 몸이 불편하거나 답답한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나 양팔이 저린 경우가 많아서 양팔을 번갈아 가며 주무르는게 습관이 될 정도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꾸준한 운동만큼 건강에 좋은 것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꾸준히 운동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증상을 겪으시는 분도 있습니다. 어떠한 증상 및 현상이 있을까요? 

 

 

오늘 알아볼 증상은 오른팔 저림과 왼팔 저림입니다. 오른팔 저림과 왼팔 저림의 원인에 대해 궁금 하지 않으신가요? 간혹 팔이나 다리가 자주 저려 불편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팔다리가 자주 저리다 보니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몸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뭐든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원인부터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깨 관절염

 

관절염이라는 것은 연골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팔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어깨에 무리를 주게 되기 때문에 관절염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어깨 관절염은 그 저림현상이 팔까지 이어 질 수 있습니다. 

 

 

간혹 어깨가 결리는 느낌이 들었을 때 팔을 앞 뒤로 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동은 어깨 관절염을 더우 악화 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

 

어깨와 팔로 이어진 신경이 어떠한 이유로 자극을 받아 생기는 것으로 오른팔 저림, 왼팔 저림현상이나 심할 경우 마비증상까지 올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생각보다 많은 직장인에게 노출되어 있으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터널증후군

 

최근 터널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터널증후군이란 손목의 신경이 눌려져 손목 뿐만 아니라 오른팔 저림, 왼팔 저림현상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 증상의 경우 방치 할 경우 뼈의 변형까지 올 수 있으니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른팔 저림, 왼팔 저림현상 원인은 목디스크?

 

신체는 여러 가지 부분으로 모두 연결되기 때문에 어느 한 부위가 이상이 생기더라도 다른 곳까지 이어져 이상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팔은 목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오른팔 저림과 왼팔 저림 원인은 목디스크에서 올 수 있습니다.

 

 

굳이 오른팔 저림이 아니라 왼팔 저림 역시 올 수 있는 목디스크라는 것은 목 뼈 사에의 추간판이 탈출해서 신경을 누르고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추간판은 딱딱하지 않고 말랑해서 외부의 충격을 흡수해주고 머리의 무게를 잡아주고 목이 움직일 때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추간판이 탈출하면 목과 주변의 신경이 어깨와 팔과 이어져 오른팔 저림, 왼팔 저림의 원인이 됩니다. 그렇다면 목디스크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1) 외부충격

오른팔 저림, 왼팔저림현상 원인이 되는 목디스크의 원인으로는 첫번째로 교통사고나 외부 충격을 받았을 때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잘못 된 자세와 습관

두 번째로는 잘못된 자세나 잘못된 습관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서 작업하는 직장인이나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 또한 디스크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것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목디스크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요,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하거나 몸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스크를 유발하는 좋지 못한 습관은 모니터를 볼 때에 잘못된 자세로 목을 앞으로 내밀고 보는 것, 스마트폰을 볼 때에 고개를 많이 숙이는 것,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한 쪽 손으로 목을 받치는 자세, 목에 무거운 것을 장시간 걸고 다니는 경우, 비만으로 인해 자세가 틀어지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목 디스크로 나타나는 증상

 

오른팔 저림, 왼팔 저림현상 원인이 되는 목디스크 증상으로는

뒷목이나 등과 어깨가 자주 결림

오른팔 및 왼팔이 자주 저리는 것

그리고 물건을 들 때에 손에 힘이 갑자기 빠짐

이유 없는 두통 및 어지러움이 나는 경우

잠을 개운하게 자지 못하는 경우

 

위 5가지 증상이 심하거나 반복된다면 목디스크 질환이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른팔 저림 원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 방법을 따라 주는 것이 좋은데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스트레칭

먼저 모든 사람이 알고 계시는 스트레칭 하는 방법입니다. 매일 꾸준히 몸을 잘 풀어주고, 책상에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 오래 앉아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 등은 수시로 몸을 풀어주고 자세를 교정해주면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가 좋습니다.

 

 

2) 올바른 자세

또한 자세가 틀어지지 않고 바르게 앉는 것을 계속 무의식 중에도 인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바른 자세는 어떤 자세일까요? 먼저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최대한 의자 깊이 밀어 넣고 허리는 최대한 곧게 펴줍니다.

허리와 등은 등받이에 밀착하여 붙여 앉습니다. 스트레칭과 바른 앉은 자세를 병행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3) 바른 베개 사용

다음으로 높은 베개가 목에 안 좋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게다가 보통 베개를 베는 방법 또한 잘못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베개를 벨 때 머리에 베개를 베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 바른 수면자세를 위해서는 베개를 머리가 아닌 침대 또는 바닥과 목 사이의 빈 공간에 베 주는 것이 바른 수면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데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높은 베개를 베는 것도 목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오른팔 저림 및 왼팔 저림현상 원인은 결국 생활습관에서 나올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 열심히 꾸준히 한다면 이러한 원인들을 애초에 예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지금도 틈내어 스트레칭을 한번 가볍게 라도 해주는 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