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정보
최근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가고 재택근무로 인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잦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 오늘은 그 중 극심한 고통이 동반되는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그 외에 대상포진에 자세한 내용에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이란 헤르페스계의 바이러스 일종으로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을 뜻한다. 보통은 노인에게서 많이나타는 나는 질환을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에는 청년들에게도 심심치않게 발병한다.
사실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병하는 사례가 대부분인데 청년에게서 발병했다면 대부분 심한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연구결과 스트레스성 사례보다는 사실 과도한 다이어트와 식습관에 의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못하는경우 즉무기질과 지방질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지않고 탄수화물만 섭취하는 영양부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밝혀졌다.
그 외에 탄산음료의 과다섭취와 운동을 하지않고 누워서 생활하는 것도 큰 원인중에 하나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병이라 볼수있다.
통계조사에 의하면 4명당 1명정도 인생에서 대상포진을 경험하며 피부질환 이후 신경통을 겪는 사례도 5명중 1한명꼴이며 고령일수록 신경계통에 침투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원인/치료
대상포진 발병원인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알아보기 전 대상포진 발병의 원인을 알아보자. 대상포진의 발병원인은 어릴적 앓았던 수두바이러스에서 기인하는데 소아기때 수두를 일으킨뒤 완전히 사라지지않고 배근신경절이라는 신경계통에 잠복하여 있다가 신체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활성화 되는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수두를 앓은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평생 대상포진에 걸릴수가 없으며 잠복과 발병을 반복하는 바이러스기때문에 사실상에 완치라는것은 없고 면역력관리만 잘하면 대상포진발병을 억제할수 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그렇다면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
1) 피부질환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크게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피부질환과 피부질환 이후의 신경통이 대표적이다. 주로 허리둘레 부근의 신경절을 타고 발생하지만 몸 전체에 생기는 피부질환이 초기의 대표적인 대상포진 초기증상이다.
수포, 붉은반점, 농포, 딱지, 감각이상, 두통 등의 각종 틍증을 동반하며 수포같은경우에는 신경줄기를 타고 전파가 되기때문에 통증이 심하다. 경우에 따라열에 두명꼴로 통증이 없는 사람도 있는데 벌레에 물린것처럼 가려움을 동반한다고 한다.
2) 신경통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 사실 피부질환의 경우에는 대상포진 증세에 따른 꾸준한 관리를 통해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오래방치하면 출산보다도 심한고통이라고 하는 신경통이 가장 큰문제라고 볼수있다. 피부질환 이후 신경계통의뿌리까지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자리를 잡으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데 그 강도가 어마어마하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진통제로서는 감당할수 없는 수준이며 머리에 대상포진증세가 머물면 망치로 얻어맞은등한 두통의 유발과 목과 앞가슴쪽에 발병하면 귓바퀴까지 타고 올라가서 귀를 떼어내고싶은 고통이 계속된다.
위험한 경우에는 안구에 대상포진 증세가 자리잡은 경우인데 이 경우에는 통증을 동반하는것은 물론 시력저하가 계속되어서 동공까지 확장이되면 실명으로까지 이어질수도있다. 뇌에 증세가 자리잡게되면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위험한 질환이다.
3) 감기증세
대상포진 초기증상 가운데 감기증세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는 가벼운 두통과 근육통 그리고 오한을 동반하기 때문에 몸살로 생각할 수 있는데 자신이 대상포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라면 반드시 확인 해 보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의 치료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나타났다면 전염성이있는 질병이니 면역력이 낮은계층이나 특히 아기와 임산부에는 치명적이니 자체적으로 격리할수 있도록 해야된다.
치료는 초기단계에는 항바이러스성 약물로 알약과 연고를 사용하여 치료를 하는데 병원에 따라 알약으로만 치료는 하는경우가 많다고 한다. 피부질환이 도드라지게 나타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시클로버연고를 도포하는게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인 효과는 경구투여하는 아시클로버알약이 더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경구용 바이러스 알약의경우 가격이 좀 비싼편이지만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 치료를 받는것을 권장한다.
또한 면역력저하에 의해 대상포진의 증세가 나타나기때문에 약으로만 치료가 가능하지않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소를 섭취해야 정복할수있는 질환이다. 사실 한번 치유되면 재발률이 5%밖에 안되는 질환이지만 그 한번의 치유가 힘든질환이다.
청년기에는 사실 치유가 쉽게되지만 노인들에게는 급성기이후에 치료시기를 놓쳐 그 증세가 반년에서 1년이상으로 가기때문이다. 대상포진의 증세 초기에 단순한 몸살로 알고 약먹고 참는경우가 많은데 그 초기진압에 실패하며 병세를 크게 만들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마무리
자 이상으로 대상포진의 증세와 원인 그리고 치료에대해서 알아보았다. 환절기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요즘 생활습관을 게을리하지말고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휴식 그리고 운동을 병행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대상포진의 위험에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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