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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Life/정치 경제

윤미향 횡령, 딸 유학 논란 총정리

by 드마리스 2020. 9. 14.

윤미향 횡령, 딸 논란 총정리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활동하는 윤미향 국회의원이 비리 및 횡령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인 횡령에 대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윤미향 횡령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윤미향 횡령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이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사회운동가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의 폭로로 더욱 큰 이슈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미향 횡령, 딸 유학 논란 총정리

 

 

 윤미향 딸 유학 논란

 

윤미향은 1964년생으로 남편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윤미향 횡령의 시작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윤미향의 딸은 2016년부터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위해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윤미향의 딸 유학비가 연간 1억 이상이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윤미향 부부의 연간 수입이 5,000만 원밖에 되지 않는데 딸의 유학비는 그의 배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윤미향은 이에 대해 딸이 전액 장학금을 주는 대학으로 진학한 것이라고 해명하였지만, 해당 학교에서 외국인은 전액장학금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미향 횡령, 딸 유학 논란 총정리

 

이후 윤미향 측에서 내놓은 새로운 해명은 남매 간첩 사건의 당사자로 있던 남편 김삼석 씨의 보상금으로 유학비를 마련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보상금 또한 2018년 소송이 끝난 후 받은 것이며 딸은 2016년부터 재학 중이었기 때문에 2016년부터 보상금을 받기 전 2018년까지의 유학비 출처는 여전히 논란 중입니다.

 

윤미향 횡령, 딸 유학 논란 총정리

 

그 이후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장학생으로 2012년 자신의 딸이 선발되었다는 글로 인해 자신의 딸이기 때문에 특별 혜택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윤미향 측에서는 장학금을 받은 것이 아닌 김복동 할머니께서 자신의 딸에게 생전에 용돈을 주셨다는 의미의 글이라는 해명을 하였습니다.

 

 

 윤미향 횡령 논란

 

또 다른 윤미향 횡령 논란으로는 위안부 할머니들 외국활동 기부금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윤미향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외국 활동비를 모으기 위해 자신의 계좌로 할머니들의 기부금을 받았지만, 실질적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외국 활동비는 미국에 있는 교포들이 대부분 부담을 했었다는 증언이 나오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윤미향 횡령, 딸 유학 논란 총정리

 

 

 윤미향 아파트 구입 논란

 

다른 윤미향 횡령 논란은 아파트 구입에 대한 것입니다. 현재 윤미향이 사는 아파트의 구매자금에 대한 것으로 윤미향은 아파트를 구입한 돈은 자신이 이전에 살던 아파트를 팔아서 생긴 돈이라고 해명을 하였지만, 이전에 살던 집을 판 것은 2013년이지만 현재 사는 집을 구입한 시기는 2012년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자 새롭게 내놓은 해명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정기적금 3개를 해지하여 생긴 금액과 가족에게 빌린 돈을 합쳐 아파트 경매 자금을 마련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윤미향 횡령, 딸 유학 논란 총정리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 비용지급 논란

 

또한 위안부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장례식 비용을 지급하였다고 언급한 적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지원은 없었다고 곽예남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유족이 진술하였습니다.

 

 

할머니가 사망한 당시 정의연에서 20만 원, 윤미향이 5만 원의 조의금을 낸 것이 전부이며 정의연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 비용은 1,800만 원이었지만 실질적으로 받은 금액은 20만 원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윤미향 횡령, 딸 유학 논란 총정리

 

 

 

 윤미향 소녀상 모금 논란

 

또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만든 소녀상을 위해 항상 모금을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한 미술 관계 업자는 소녀상을 제작하는 비용이 터무니없는 가격이며 실제로 사용되는 재료비와 인건비 등을 제외하고도 부풀어진 가격과 그 부풀어진 가격보다 더 많이 모이게 된 모금액에 대한 회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끝도 없이 논란이 터져 나오고 있으며 윤미향 횡령과 정의기억연대를 보조금관리법 및 기부 금품 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 측에서 불구속 기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윤미향은 약 1억 원을 사적인 용도고 사용하였고 다양한 모금액을 자신의 계좌로 받아 사용하였으며 법인 계좌로 받은 모금액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여 사용한 정황을 발견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윤미향 횡령, 딸 유학 논란 총정리

 

 

 마무리

 

아마도 많은 분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해 좋은 마음으로 기부한 돈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한 것에 대해 크게 분노하고 있을 것입니다.

 

윤미향 횡령, 딸 유학 논란 총정리

 

이는 명백한 국민을 기만한 것이며 위안부 할머니들과 그 유족들 모두를 기만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많은 의혹이 있으며 현재도 계속 의혹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우리나라에서 깨끗한 정치인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지금까지 윤미향 횡령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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