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방법
지하철은 현재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대중교통중 하나입니다. 지하철도의 역사를 간략하게 보자면 18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영국 런던 Farlington stree와 Bishop’Road의 paddington 6.0Km 구간에 만들어져 증기기관차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현대인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이유중 첫번째로는 교통 체증이 없는 교통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에 출퇴근시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지하철은 비교적 소음이 매우 적게 발생합니다. 세번째 다른 대중교통에 비해 빠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본인의 소지품을 분실해본 경험들이 있을것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넓은 공간 때문에 대부분 쉽게 찾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하철 분실물센터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분실물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하철 분실문센터 이용하기
지하철 번호를 기억하고 있다면?
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방법 중 제일 간편한 방법은 바로 탑승했던 지하철의 번호를 기억하고 있다면 쉽게 분실물을 습득할수 있습니다. 지하철 번호를 기억하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언제 지하철을 탔는지 그리고 언제 내렸는지 대략적인 시간을 기억하고 있어야 분실물을 찾기 수월해집니다.
또 지하철에서 하차한 직후 분실 사실을 인지하였다면 내렸던 지하철 역 역무실과 종착역 역무실 중 유실물 접수과정을 즉시 거치시는것이 좋습니다. 서울의 지하철 1~4호선 이용중 분실물이 발생하였다면 1577-1234로 분실 접수를 하시면 되고 5-8호선 이용중 분실물이 발생하였다면 1577-5678로 분실 접수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접수시 탑승하였던 지하철의 번호와 칸 등 기본 정보를 얘기해 주시면 분실물을 찾는데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혹시 본인의 물건이 없을 경우 연락처를 남겨서 나중에 발견시 연락이 올수있게 대처를 합니다.
시간이 지난 뒤 분실을 알게 됐다면?
물건 분실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지하철 분실물센터를 이용하는 방법은? 종착역 혹은 서울 메트로 유실물센터로 접수과정을 거치셔야 합니다. 지하철 호선 별로 유실물센터의 위치가 다르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각 역별로 분실물이 들어올시에 익일 보관 뒤 유실물센터로 등록합니다. 7일간 유실물센터에서 보관 후 경찰서로 이관되고 9개월간 보관을 하게 됩니다. 9개월 후에는 국가에 귀속되는 처리절차를 밟게 됩니다.
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시간
역무실의 경우 지하철 운행시간과 동일하기 때문에 마지막 열차가 운행 종료되기 전까지만 방문하시면 되지만 분실물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말,공휴일이나 운영시간이 끝난 경우에는 역무실로 방문후 분실 접수를 해주시면 됩니다.
서울 메트로 지하철 분실물센터 사이트 이용방법
사이트 홈페이지로 방문하여 유실물 찾기를 누르게 되면 경찰청 유실물 통합 통합 포털로 이동하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분실 물건을 검색 가능한데 여러가지 정보들을 입력하시면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분실 물건이 조회가 안될 경우에는 분실자가 직접 분실 신고가 가능합니다. 분실 당일 조회시 검색이 안될경우 즉시 신고 후 수시로 분실물 발견을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지하철은 다른 대중교통 수단보다 분실물을 찾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지하철 분실물센터의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며 분실물이 발생하게 되면 바로 종착역 역무실이나 해당 호선의 유실물센터로 연락 하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리고 싶어서 잃어버리는 사람이 없겠지만, 본인의 물건을 잘 관수하고 잃어버리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health&Life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금 깨는 법 쉽지만 꼼꼼하게! (0) | 2020.09.01 |
---|---|
조두순 출소일, 조두순 접근금지법 (1) | 2020.09.01 |
로젠택배 반품접수, 반품예약 (0) | 2020.08.31 |
pdf 엑셀변환 방법 (1) | 2020.08.31 |
9호 태풍 마이삭 경로, 위치 (0) | 2020.08.30 |
댓글